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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940 앵커픽] "일본, 태국서 '물뽕' 들여와 클럽 단골에 판매" 外 / YTN

2019-02-15 30 Dailymotion

앵커가 직접 고른 뉴스, 앵커픽입니다. <br /> <br />1. 동아일보 <br /> <br />클럽 '버닝썬'이 폭행 시비와 마약 투약, 성폭행 등 각종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, 서울 유명 클럽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마약이 거래돼왔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강남 유명 클럽 영업이사와 인터뷰를 했다는 동아일보 기사 보시죠. <br /> <br />일명 '물뽕'으로 불리는 마약류, 감마하이드록시낙산은 태국, 일본 등의 현지 마약 판매상과 연결된 국내 브로커들이 국내로 들여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. 이를 클럽 영업이사들이 g당 4만~7만 원 선으로 구입한 뒤 클럽 단골손님에게 g당 20만~40만 원 정도에 판다는 겁니다. <br /> <br />영업이사들이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'물뽕'에 손을 대는 이유는 자신들의 수입 구조와 관련이 있다는데요, 영업이사들은 클럽에 소속돼 있기는 하지만 월급제로 일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올린 매출의 20%가량을 수입으로 챙기기 때문이라고 하네요. <br /> <br />2. 조선일보 <br /> <br />교도소에서 1.5km짜리 땅굴을 파는 등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탈옥했던 멕시코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이 미국 뉴욕 연방법원에서 유죄 평결을 받았습니다. 종신형을 선고받을 것으로 보이지만 세간의 관심은 형량보다는 구스만이 어느 감옥에 수감 될지에 쏠려 있습니다. <br /> <br />구스만은 콜로라도주 플로렌스에 있는 수퍼맥스에 수감될 것으로 보이는데요, '로키의 앨커트래즈'라는 별칭이 붙어 있을 정도로 감시가 삼엄한 곳입니다. <br /> <br />수감자 400여 명이 운동 시간 1시간을 제외한 하루 23시간을 독방에서 보내는데요, 가로 2.1미터, 세로 3.7미터 크기에 침대와 집기가 모두 콘크리트로 만들어져 방에 붙어 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9.11 테러범, 보스턴 마라톤 폭탄 테러범 등 중범죄자들이 이곳에 수감돼 있는데, 수감자의 모든 감각을 무력화시키는 지옥의 하이테크 버전이어서, 이번만큼은 절대 탈옥이 불가능할 것이란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3. 서울신문 <br /> <br />초등학교 돌봄교실이 새 학기를 앞두고 곳곳에서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. 돌봄전담사들이 밀린 서류처리에 민원 응대, 교실청소까지 하느라 정작 아이들에게 온전히 집중할 수 없다며 호소하고 있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교육부에 따르면 올해 전국 초등학교에 돌봄교실 1,400여 개가 증설돼 28만 명의 아이들이 돌봄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. 2007년 5만여 명이던 학생 수가 올해 460% 가까이 급증한 겁니다. 문제는 양적 확대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215094104584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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